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68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녕
추천 : 4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6 15:39:11
제 개인적인 후기로는
류승완 + 실력있는 배우 조합 + 거대 자본 투입
인거를 기대하고 간 거에 비해서 별로에요
중간에 국뽕 오글거림 좀 있구요
배우들 연기가 따로 놀아요
특히 송중기는 그냥 태후때 연기톤 그대로라
너무 튀구요
그외에 리얼이나 그런 망작이랑 비교될 만큼
망작은 아니에요
CG라던지 세트는 보는 맛 있고
제가 잔인한거 극혐 하는데
천만 이상 노리는 영화라 등급이 높으면 안되서 그런지
총 맞고 내장터지고 그런 장면 나와도 못 볼 정도는
아니었어요.
감독님이 손익분기점에 대한 부담, 민감한 내용에 대한
부담으로 너무 몸을 사린게 아닌가 싶은 느낌의 연출이었고
그래서 뭔 얘기를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왜 거기까지
하다 말어??? 정도의 느낌.
기대안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나쁘지 않아요.
일베에서 조작이니 그런 얘기 나오길래
솔직한 후기 적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