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ㅠㅠ
브레이킹 배드를 조금전 다 봤습니다.
진짜...이거
저에게 너무 오래 기억에 남는 드라마일 것 같습니다.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고
연기력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인간의 추악함, 나약함, 본성, 인간 본연의 그 모습..
그리고 변해가는 과정과 감정과 갈등들.
무너지거나 흑화(?)되는 모습 등등
정말 묘사를 너무 잘했고 캐릭터 하나하나에 이입되며 봤어요 ㅠㅠ
특히 후반부갈수록 애증같은 복합적인 감정들을 잘 표현한거 같아요.
아~~ 진짜 멍하네요 다 보고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