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그린 아이스티요!
제가 한참 마셨던 게 2014년 이때쯤이었는데..
1+1에 홀려서 먹어보고선 거의 매일 마셨던 것 같아요
밍밍하면서도 슬그머니 상큼하고 끝맛도 거의 안 남는것이 진짜 취향이었는데, 지금은 자취를 감춰버렸네요.
분말형태로도 안 나오고 아이스티 맹글어서 파는 회사들도 그린티로는 안만들고..
딱 한군데 아리조나에서 나오긴 하는데, 인삼이랑 꿀맛이 들어갔다고...ㅠㅠ
어떤 이유든 한번 접은 제품을 다시 내놓긴 힘들.. 것 같고
최대한 비슷한 거라도 찾았음 좋겠네요.
그래서 지금은 맥주가 최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