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하고 있는듯.. 최저시급도 일본 예를 들면서 프리터가 많아진다 원전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터지고 전기세 올랐다고 하는데...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돈을 더 올려주는 쪽으로 이동하면서 프리터 족이 생겼고 그 결과 꾸준히 경력을 쌓거나 좋은 직장..(여기서 좋은 직장이란 개념도 의문..) 을 못가고 있다고 하는데 ...
최저시급때문에 프리터 족이 생긴 것이 아니며 직장 다니면서 보상도 못받고 발전하는 느낌도 없고 야근도 많기때문에 황폐한 직장 생활 보다는 삶의 질이나 또는 개인의 자유 및 선택에 의해 ...이건 진짜 개인이 선택하는 것이죠. 최저시급이 문제가 아니였어요. 그리고 동시에 경제가 발전하면서 인구가 급증하면서 일할 곳은 많이 생겼지만 현재는 출생률도 떨어지고 젊은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 일할 곳은 포화 상태고 일할 인원이 줄기 때문에 시급을 올리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된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프리터, 히키코모리가 최저시급때문에 발생했다 식으로 얘기하는데..;;
이 현상은 한국도 지금 10대들이 성인이 되는 때는 일어날 현상이라고 봅니다. 일할 곳은 많은데 일 할 사람이 적어지는 현상요.
그리고 일본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전기세가 올랐다.. 올랐습니다. 기업, 사업체,공공기관..은행, 지하철 엄청 더웠죠.. 제가 원전 터진 2013년 일본에 도쿄23구내 올덴가맨션 (전기로만 운영되는 맨션) 에 있었는데 가정집은 안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