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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엄마의 다이어트. 한달째. 주절주절.
게시물ID : diet_114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두콩쥬쥬
추천 : 13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7/25 22: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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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맵고 짜고 단걸 좋아했어요.


좋아하는 음식이 비빔냉면. 비빔국수. 매운갈비찜 같이...
맵고 자극적인맛들^^;



지난글 보면 아시겠지만..정말 살이 감당하기 힘든정도라 1달전 아파트 헬스장 끊어서 우선은 빠르게 걷기 하고 식단조절 하고있어요.


아침 저녁은 토마토, 계란, 닭가슴살 먹고 점심은 약속이 주로 있어서 일반식을 먹는데 양을 절반정도 줄였습니다.


그렇게 맵고짠걸 좋아하던 제가 오늘 점심 낙곱새를 먹는데 너무너무 짜서 반도 채 못먹고 물만 냅다들이키고 아메리카노까지 마시고 나니 진정이 되더군요.



그동안 얼마나 자극적이게 먹었었는지 새삼 후회도 되고 다이어트에는 식이조절이 중요하다는걸 또 한번 느꼈답니다.



아직 뚱뚱 유부징여이지만, 걷기 운동한지 35일째고 총 6키로..감량했습니다^^

앞으로 10키로 더빼면 수영장 끊어볼까 해요.
수영이 너무 배우고싶었는데 수영복입은 제모습이 너무너무싫어서 아직 도전을 못해봤거든요.


앞으로 3키로 더 빼고 다시와서 글남길께요.
(제 스스로의 다짐이라고나..할까..^^)


아무도 읽어주지 않을 수도 있을 글이지만. 주절주절하고 나니 맘이 편해지네요^^
좋은밤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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