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 (휴먼시아 거지)
주거 (주공아파트 거지)
빌거 (빌라 거지)
요즘 신도시나 그런데 가면 꼭 아파트 어디사는지로
애들이 판가름 난다고 하네요 무슨 조선시대 신분사회도
아니고 암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왜 저렇게라도 편가르려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심지어는 수준 떨어진다면서 같은 학교 배정 안되게 해달라고 시위까지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본인들 아이들의 수준만 떨어질 뿐이라는걸 왜 알지 못하는 걸까요
솔직히 평당 2000안되는 동네면 다 비슷비슷한 사람들인걸..
진짜 반포주공 개포주공 마크힐스앞에서 저러고
정신나간취급받고오면 인정;;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도 가끔 저런 부모님들 있었는데
좋은 소리는 못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누구집이 잘산다
아빠차가 에쿠스라더라 부모님이 뭐라더라 이러면
농담조로 잘 지내봐라 이러는 건 있었는데 저렇게 시위하고
거지취급하는거보면 충격이네요 아파트 촌에 살던 빌라촌에
살던 다세대에살던 다같이 놀이터에서 친구먹고 놀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