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상황이 메갈/워마드가 원하고 추구하는 세상입니다.
개인의 불쾌하거나 안좋았던 기억들의 남녀문제로의 확대,
모든 사회적 문제를 남녀갈등 프레임에서 해석하고
끊임없이 자신들의 예민함과 불편함을 확대호소하고
그에 따른 특권과 권리를 주장하는 식으로
지금까지의 잘못된 페미니즘이 발전한 것입니다.
이러한 대립과 갈등의 확대로 오유의 순수한 성향을 갖고 있던 여성들이
같은 커뮤니티 내 남성 혹은 반대되는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반발심이 커지고
메갈/워마드의 과격하고 잘못된 사상에 동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 인권 향상에 대한 목소리와 공감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갈/워마드의 세력이 더욱 확장되고 있는건 그런 분탕질에 계속 휘둘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내면의 괴물을 불러내기는 쉬워도 다시 봉인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일베와 메갈/워마드가 준 인생의 교훈입니다.
다들 자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