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차이로 많이 떠들썩하네요
저도 조심스럽게 한 마디 던져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람이 자꾸 들이대서 불편하다

들이대는건 상관없지만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불편할 수 있고
나이많은건 상관없지만 자꾸 들이대서 불편할 수 있고
나이차이가 많아서 싫은데 들이대기까지해서 불편할 수 있고
들이대는것도 싫은데 나이차이까지나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냥 싫은거에요

나이차이로 싫어할 수 있고
거절했음에도 들이대서 싫어할 수 있고
외형이 내 타입이 아니라 싫어할 수 있고

그냥 싫어할 수 있는거에요


그리고 내가 싫다고해서 남에게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그건 그 사람의 선택이고 내가 책임질 수 없으면 참견안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사람이 선택하고나서 그에대해 불만이나 의견을 묻는다면 제 생각정돈 얘기해줄 수 있겠죠
나는 어떻게 생각한다고요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을 소개시켜준다고 나쁜게 아니라
되먹지않은 사람을 소개시켜주니까 불쾌한거라고 생각해요

예시가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구입한 물건이 좋으면 별말없이 잘 사용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면 대부분은 그 문제점에대해서 토로하지요

나이차이 많은 사람을 소개받았어도 잘 만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반대로 나이차이많은게 걸려서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나이차이로 인한 내용들은 부정적인 내용이 많을거에요, 답답한 내 마음 편히 말할 곳이 인터넷이니깐요  아까 들었던 예와 비슷하게요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사람마다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 사람의 자유니깐요

나이차이는 어디까지나 취향이고
싫은건 어디까지나 그냥 싫은겁니다
좋은건 어디까지나 그냥 좋은거구요


답 안나오는 내용으로 그만 대립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가 싫으면 안 보면되고 뒤로가기 한번이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고민게나 멘붕게는 공감받길바라고 올리는 내용이 다수라 생각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두서가 왔다갔다하지만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