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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폭력? 데이트폭력?
게시물ID : menbung_50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umeria
추천 : 2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5 02:22:21
나이많은 사람이 대시하는 것 자체 = 고백폭력

and

치마가 짧다는 둥 옷차림이나 특정모임 참석을 제한하는 통제행동 = 데이트폭력




....????? 이게 말이 되나?
글이 넘 많이 올라와서 다 본건 아닌데요..
???? 폭력에 대한 정의를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걍 [내가 기분나쁨=폭력임] 이런말인거에요?;;


아니 고백한거 거절했는데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추근거리는건 스토킹이고
사회적 지위(상사인경우)를 내세워 추근거리는건 사내 성희롱,, 이라고 생각하고있고요
공개고백(+압박언플)은.. 이건 머라고해야하지 굳이 따지면 걍 인맥으로 언플하는건데.
암튼 위에꺼가 짜증나고 때로는 위협을 느끼는 일이라는건 공감을 하겠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걍 나이많은 사람의 대시 자체가 폭력이라는건 공감을 못하겠어요
물론 단순히 나이가 엄청 많은 사람이 대시하는 것 자체가 싫다는 것에는 공감할 수 있어요.
제 연애나이범주는 제나이 +-4~5가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근데 그걸 폭력이라고 이름붙일정도인가 싶고..;;;??

나이를 떠나서 싫다했는데 계속 강요하면 핵싫어지는건 성별불문 공통아닌가요. 
굳이 고백이 아니더라도 모든 범주의 일에 대해서요.

걍.. 모르겠어여 고백+폭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걍 모든 고백을 통틀어(!) 폭력이라고 하는거처럼 읽혀서
맘충싫다했던거처럼 단어가 맘에 안들어요 ㅇ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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