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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 소개글을 보면서 본 이런 저런 유형들
게시물ID : menbung_50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람베리
추천 : 2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24 13:46:33
① 남친 있다고 거절할때도 남친 후려치기 하면서 더 껄떡대는 유형

아니 진짜 남친 ㅋㅋㅋㅋㅋㅋㅋ 있다고요 구라쳐도 있다면 있는거임 솔직히 남친 있다고 거절하는건 거기에 숨은 뜻이 너랑은 다음생에 만나도 그닥 엮이고 싶진 않다는 뜻 아닌가요;
그리고 이럴때 그넘의 골키퍼랑 나무 드립 나오는데 제발 좀 이건 알아뒀으면 좋겠습니다.
1. 골키퍼가 공을 잡고 있는데 공을 차면 반칙임
2. 관객한테는 슛할 권한이 없음
3. 다른 사람의 포켓몬엔 몬스터볼을 던져서는 안됨
4. 사람은 나무가 아니라서 거기 가만히 자기가 찍혀지는걸 감상하고만 있지는 않음


② 와인 드립 치면서 자긴 여자들한테 크리스마스 케이크 드립 침

아니 보통 그런 와인 드립이 어울릴만한 남자는... 나이 들어서도 멋진 남자라 여자가 대시해주지 솔직히 이미 껄떡대는 순간부터 그렇게 와인이라고 부를 멋진 남자에서는 아웃임. 그리고 보통 이런 사람들이 "여자는 애를 낳아야 하니까" 얘기를 하는데 무슨 미친 애는 여자 혼자 만드는 줄 아나 성모 마리아세요?;


③ 연예인들 사례에 자기 끼워팔기 함

정우성도 팬싸에서 소녀팬한테 결혼할 무렵이면 소녀팬분 또래의 자기보다 더 멋진 남자 만날 수 있을거라 했습니다 반박 안 받습니다 그럼 20k 거울로 혼자 자기 볼때 멋져보이는건 혼자만 그런겁니다


대체로 제가 겪거나(전 1번 겪어본 모쏠임 흑흑 남친있다고 흑흑 에어남친) 지인들 통해서 본 유형은 이런데 혹시 더 어이없는 썰 있으면... 댓글로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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