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지하철 입구 나오자 얼마안되서 붙잡혔는데 찍는데 신들렸는지 어느정도  잘맞추더군요

 

그러면서 제게 조상신이 붙었는데 공양을 드리고 정성을 드려 중천에 떠돌아 다니는 분들을 정신의 고향? 으로 성불 시켜야된다는겁니다

 

안그러면 제가 하는 모든일에 안좋은 일이 겹칠 것이고 나중에는 안좋은 일 생기기전에 미리 하라더군요

 

전원래 이런거 안믿는데 요근래 4번이나  나보고 눈이 맑다느니

 

인연이 많을것이라니 별 거지같은 소리를 하도 많이 듣어서 진짜 내가 이런가 ? 생각하게 될정도로 많이 붙잡히고다녀요 ㅠㅠ

 

그러면서 공양에 드릴 음식 차릴돈 3~5만원정도 쓰고 매일 21일 동안와서 기도를 드리라는데

 

친구는 개무시하라고 하는데 하도 이런 얘길 듣고다녀서 고민됩니다 ㅠ 무시해도 되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