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동내 바보형인데..
연상 만나고싶다.
여동생이랑 나이차가 9살이나 나서 그런가 나보다 한살이라도 어리면 전혀 저언혀 여자로 느끼지가 않는다..
아무리 매력있고 이쁘고 해도 나이를 들으면 선입견이 생긴다
마치 정신병처럼 .. 그래서 그런가 소개팅이나 이런거 해본적도 없고 어느새 나이만 먹고 머리속에는 연상에 대한 환상만 생기는듯.
누나같은 연상을 바라는게 아닐까하는 고민도 많이 했지만 역시 만나봐야 알듯 싶다. 만나지도 안했으면서 잘못된 생각이네 마네 하는 판단은 무리인것같다
하.. 다음세상에서는 만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