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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니 보고왔습니다.
게시물ID : movie_68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넝쿨
추천 : 1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3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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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리뷰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글이 없네요
미국판 가출팸(정확히 동일한 의미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벤을 가득 타고 달리는 모습이 영화 내내 나오구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술, 담배, 약
때리고, 키스하고 욕하고 섹스하고..
그런데 그 아이들이 아리더랍니다.
그 젊음이 지저분하고, 답이 없고 막장이더랍니다.
 
가난한 집의 더러운 개,
남에게서 슬쩍 훔쳐온 개,
떡진 머리카락을 꽉 쥐고 있는 하늘다람쥐,
모텔의 새장 속 새,
번드르르한 부자 동네의 말,
트럭에 가득 실린 소,
꿈이 뭐야? 내 집을 갖고 싶어. 라는 사람이 쥐어준 집을 가진 동물, 거북이

그렇게 너저분한 청춘이 아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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