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상황을 강요한다면 그건 폭력이다 싫은것을 표현했는데도 내 의견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거니까
그러나 나이 차이가 나는데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여기에서 내가 문제라고 본것은 이 차이를 구분하지 않는것이다
개인적이 취향에 대해서 별로 할말이 없다 그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단지 상대가 나의 취향도 모르고 접근했다는 상황 그 자체만으로도 폭력으로 간주하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게 차별인거니까
쉽게 풀어서 설명해본다면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람이 대쉬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본다 (그 사람이 상대바으이 취향이 어던지 전혀 모르고 접근한거니까)
그런데 자신의 취향상 나이차이나는것에 거부감을 표현했는데도 강요하거나 밀어붙인다면
그건 그냥 폭력이다 이건 나이차이가 나는 사람이냐 동년배라거나 그런건 전혀 상관없는 문제이다
그런데 내가 거부의사를 표현하기도 전에 내 취향상 맞지 않는 사람이 접근한것 자체에 초점을 마춰서
그 상황 자체를 폭력으로 간주하는건 차별이라고 본거다
이걸 나이 차이가 나는 문제에 초점을 마춰서 말했는데 상당히 비적절하긴(실제로 차별을 느끼고 있는분들에게 실례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예시이긴 하지만 이 비유가 와닿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회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차별인 장애를 초점으로 마춰보자
장애를 가진 사람이 대쉬를 하는것에서 폭력으로 간주할것인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멀쩡한 사람에게 대쉬를 할수있어 문제 있는거 아니야? 이렇게 바라볼것인가?
이렇게 초점을 바꾸면 누구라도 이게 차별이라고 느낄꺼다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상황을 강요하거나 밀어붙이면 그것도 그냥 폭력이다
그리고 내가 질문을 던진 부분에서 말하고자 했던것 편견을 가지는것 또한 폭력이라고 본거다
개인적인 취향이 있을순 있다
나는 게이가 아니지만 게이인 누군가가 나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가올수 있다고 본다 (이것도 적절한 예시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곳에선 흔하게 일어나는 드립이니까 다시 한번 예시를 들어본다)
그는 내가 게이인지 이성적 타입인지 전혀 알지 못하니까
그가 나에게 관심을 표현했는데 내가 단지 나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나의 취향에 다른 그가 다가온것만으로도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질색하지는 않을것이다
어떻게 그럴수 있죠?라며 관심을 유도하지도 않을려고 노력할것이다
물론 완벽하진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상대방의 관심 자체만으로 불쾌하고 문제있는것으로 인식하려하진 않을려고 한다는거다
차별이 머고 편견이 먼지 인식하고 있으니까 (물론 사람은 서툴기 때문에 머 나도 그런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본다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을순 없다고 생각하니까 다만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건 그것을 불특정 다수에게 들어내고 공감을 받아서 당연한것으로 받아들이진 말았으면 한다는거다)
또한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그 상황을 넘어서 관심을 표하는 상황을 넘어서 거부의사를 표현했는데도 밀어붙이는것은 그건 강요고 폭력이다
매우 심플하고 간단한 구조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내가 댓글 달았던 멘붕 글의 여성분이 소개팅 자리를 주선하고 거절햇을때 밀어붙이려고 하는 그 상황을 불쾌하고
불편하게 느꼈다에 초점을 마추었다면 공감했을것이다 누가봐도 그 소개팅 주선 아줌마의 폭력적인 상황이니까
그러나 그 글의 초점에선 쓸데없는 자기에게 어떻게 나이많은 사람을 주선할수 있느냐 이상한거 아니냐라고 공감을 유도한 부분에 있다
본인의 취향에 따른 차별적 생각은 그냥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로 올리지 말았으면 했을뿐이다
그런건 본인 취향을 공감해줄 친구들과 하시면 된다
그런 차별성이 보이는 글에서 불편함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구분을 지어줬으면 싶다 본인의 취향에 반하는 접근 모두가 폭력이 되는것은 아니다 그것을 강요할때가 폭력인거지
취향에 부합하지 않는다는것만으로 폭력으로 인식하는것은 차별이고 편견인거다
그리고 또한 차별이고 편견은 미성숙한 사람이라면 가질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 적어도 그런 인식을 공유할수 있는 친구들과 그 부분에 대해서 표현하는것이 어떻겠냐는거다
불특정 다수들도 바라보는 이곳 게시글로 불편할수도 있는 사람도 있다는게 내 댓글의 핵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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