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먹여 살리려면 농촌의 토지비율은 얼마나 되어야 할까?하고 의문점이 들었어요
도시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인구 밀집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곡물생산은 거의 없다시피하죠 반면농촌은 적은사람이 살고 밀집도가 낮은 반면, 곡물과 이런저런 농산물, 육류 등이 생산이 됩니다. 현대사회는 농촌에서 도시로 식량이 이송되어 도시가 유지되는 구조인데, 문제는 요즘 농촌인구와 농토가 점점 줄어들고 있잖습니까? (물론 부족한건 외국에서 사온다지만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니...)
이 때 도시의 인구를 먹여살릴 수 있는 농토의 면적비율이 도시면적 비율의 몇 배가 되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도시면적1 : 농토면적 5 이렇게요) 물론 도시도 인구밀집도가 천차만별이고, 농산물도 농사기술에 따라 생산량이 천차만별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보통'을 기준으로 했을때라고 가정하는게 편하겠네요
어디 논문에 실을 것도 아니고, 소설등에 사용할 것도 아니니 정확한 수치 없이 대략적으로나마 알고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편한마음으로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갈수록 농토가 줄어들고 도시인구가 늘어 국내 쌀 소비량의 상당수를 수입해오는 현 상황에, 적정한 비율을 안다면 좋지않을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