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로 6일여행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친구랑 저 2인으로 갑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원민박이라고 가성비 짱짱의 숙소가 있어 그리로 갔었는데 (1인 2000~2500엔) 지금은 찾아보니 폐업했더라구요.
숙소의 퀄리티엔 크게 상관하지 않고 단지 아래 3개 조건만 충족하면 상관 없는데..
1. 난바역 혹은 도톰보리 강 근처에 자리잡을 것 (도보로 지하철을 가거나 야간 산책 할만한)
2. 방의 보안은 어느정도 확실할 것 (다른 사람과 같은 방을 쓰는건 좀... 방이 좁아도 상관 없으니 저랑 동행인만 방 하나에 있으면 좋겠어요.)
3. 가격이 저렴할 것. 다른 편의시설등은 필요없고 자고, 샤워하는 정도만 있으면(샤워실 및 화장실은 공용으로 해도 문제 없습니다.) 문제 없습니다. 굳이 필요한 편의시설이라면 에어컨정도겠구요.
...라는 조건으로 찾기가 쉽지 않군요.
혹시 가성비적으로 괜찮은 숙소 어디 없을까요?;;
아 그리고 도미토리룸 이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이건 큰 방 하나에 여러명이 묵는 그런 구조인가요? 대강 보니까 보안이나 타인의 소음 등에는 상당히 취약할 것 같은데...;; 혹시 도미토리룸에서 숙박 해보신분들 계시면 대략적인 시스템이나 보안여부 같은것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