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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문제에 바라는 점 딱 하나.
게시물ID : military_78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격당함
추천 : 2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3 01:36:28
이것중에 딱 하나만 해주면 상관없습니다.

1.여성 신체검사제 실시 및 징집

형평성 맞춰야죠. 

왜 몸 장애있는 남자는 억지로라도 의무수행하게 공익보내면서 여자는 아무런 조건없이 여자란 이유만으로 신체검사도 안 하고 당연히 징집도 안 당합니까? 여성고 일괄적으로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등급을 나누어 현역 복무 및 공익근무, 또는 면제자로 등급을 나누어 형평성있는 징집이 실시되어야 합니다.

2. 모병제

휴전국가에선 비현실적이죠.하지만 여성분들이 도저히 군대에 가기 싫으시다면 다같이 나태해져서 전쟁터지고 죽어 봅시다. 

가고 싶은 사람만 보내죠. 말이 좀 심한가요? 

3. 병역세

군대 안가는 사람들에게는 그에 걸맞는 병역세를 부과합니다

20~39세 까지 소득에 맞추어  약 3~40만원을 부과해서 군대에 가 있는 장병들에게 최저시급에 맞추어 지급합니다. 
이 최저시급이 돈아깝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이 들어가서 그 좋은 꿀 빠시면 됩니다.

4. 여성 대체복무제

몸이 군대에서 생활하기에 성치 않은 사람들은 국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라도 어거지로 다 끌고 나와서 복무합니다. 
여성이 신체적으로 군 복무에 적합하지 않다면 같은 시간만큼 국가에서 '의무'를 부과해야 합니다. 
노인및 장애인복지시설, 아이돌봄이 등 공공기관에서 1년9개월을 채우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넷 중에 딱 하나만 이뤄진다면 절대 '징징'거리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형평성있고 명분이 그럴싸하면 사람들이 불만을 왜 가집니까? 의무를 이행하는 자만이 권리를 요구할 자격이 있는 것이지 권리를 주면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자는 그 누구도 권리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한 것도 아니면서 유세부리지 말라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의,타의 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의무'를 수행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하던말던 아무 상관 없는 것과 안 하면 감옥가는 건 애초에 같은 선상에 놓을 수가 없습니다.

모바일로 작성한 것이라 가독성 및 오타 부분은 너그러이 이해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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