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유시민작가님 나오셔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 외에 세분은 제가 잘 모르던 분들 이였는데 마지막 여행지인 전주를 보면서 네분에 대한 애정이 듬뿍생긴 저를 발견했어요.
알쓸신잡을 본 이후로 거기서 던져진 질문들에 대해 혼자 가만히 있다가 생각해보는 것도 많아졌고,
다른 사람들 생각도 많이 물어보고 듣게 되었고요.
사실 한국이 저하고 살기에는 맞지 않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서, 외국에 나온 지 6년.
내 나라가 정말 멋진 곳이었지 우리의 역사와 민족성이 다른나라 못지 않게 뛰어나지하고 다시금 애정을 갖게 만들어 주었어요.
나왔던 역사적의미가 있고 대표적인 한국의 관광지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 알쓸신잡을 보면서 나영석피디의 기획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배움을 주는 생각을 던져주는 이런 예능 너무 좋은것 같아요. 다음 시즌 꼭 이어서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