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11일
출근준비로 씻고 나오니
아침식사로 마누라가 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모닝빵은 전자렌지에 돌리고, 베이글은 후라이판에 굽고 있었죠.
그러면서 과일도 깍고, 채소도 씻고 하드라구요....
저는 잼을 푸고, 크림치즈 같은거도 뜨고,,, 우유도 따르려고,,,, 열심히 도왔습니다.
근데... 우유가.... 5월 9일까지 인데... 아주 많이,,거의 2/3 정도 남아있었어요....
"어 날짜 지났네..." 하고 옆에 새거를 집으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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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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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X꼬 에서 물이 나옵니다. 거의 헐었어요...............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그냥 먹어도 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