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참 흥미로웠습니다.
다들 인생영화 있으신가요?
항상 금요일마다 알쓸신잡을 보며 맥주한잔 하는걸 유일하게 술먹는날이라 정하고 보면서 홀짝홀짝 하고있는데
저는 인생영화라고 생각한게.... 딱 !!! 떠오른게 있어요.
" 세 얼 간 이 "
제가 참 나름대로는 방황도하고 30살까지 대학에서 대학원생 하면서 취직도 하고 거기서 현실에 나자빠지고
별에 별 일을 다 겪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부모님 장사하는 것으로 같이 하고 있지만
저는 세얼간이를 보면서 저의 대리만족의 쾌감을 극도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다들 인생영화 하나씩 있으신가요?
댓글 ㄱㄱㄱㄱ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