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하였으나 영상보기싫으신 분들을 위해 사진자료 첨부했습니다.
다큐멘터리, 검색을 참조해 제작했습니다.
최대한 자료수집에 집중해 제작했으며,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나마 모아이석상의 의문점을 해결해준 추측이 아닐까 합니다.
3줄요약
-모아이섬 주민들이 모아이석상 제작하기 시작함
-모아이석상 제작후 옮기기위해 통나무필요
-섬의 모든 나무들을 잘라 모아이제작 그로인해 부족해진 식량으로 인해 이스터섬 붕괴
아주 특이한 얼굴모양의 석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스터섬
전세계적으로 다른지역에선 볼수 없으며, 이스터섬에만 존재하는 모아이석상
이러한 석상들이 한때 미스테리로 남아있기도 했습니다.
모아이석상의 어마어마한 크기
모아이를 제작한 이유, 제작방법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모아이석상이 미스테리로 불렸던 이유는 바로 압도적으로 큰 크기와 무게 때문
모아이석상은 외부로 돌출되어있는 얼굴모양이 전부가 아닌 몸통부분이 땅속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모아이석상은 이스터섬 전체에 약 900여구 정도 되며 일반적으로 키가 3.5m이상 무게는 20t이상
가장큰것은 키가 21m 무게가270t에 이른다.
이 큰 모아이석상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떻게 옮겨 땅속에 묻었느냐
그리고 왜 이러한 조각상을 만들었는지 이것이 바로 미스테리
단순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던 모아이석상의 진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외계인??
모아이석상이 이스터섬의 종말을 가져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위치적 고립된 이스터섬
이스터섬은 위치적으로 다른섬과 대륙에서 가장멀리 떨어져있는 고립된섬이다.
이스터섬의 주민들은 카누를 타고 낚시를 하고 야자수와 같은 과일류들이 주식이었다.
섬에는 약 1억그루의 야자수가 있 었다고 추정될 만큼 풍부한 원시림이 있었고
새들의 천국이라 불리울정도로 다양한 종류와 수많은 새들이 존재했다.
이스터섬에 정착했던 최초 이주민들에게는 이스터섬은 낙원이었을것이다.
인구의 급증 환경파괴
수세기에 걸쳐 인구는 수천명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산림은 점차 파괴되기 시작한다.
주거용, 생활용으로 나무를 베었는데 산림의 황폐화가 가속되었다.
그런데 더큰 문제가 발생하게된다.
이스터섬에 주민들이 어느순간부터 모아이를 만들기 시작한다.
정확히 어떠한 이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종교적, 정치적인 이유 두가지로 추측하고 있다.
모아이 이동방법
큰 모아이를 만들고 옮기기 위해서는 두가지방법이 이용됬다고 추측하는데
첫번째는 사진에서 보이듯 밧줄을이용한 방법이며
두번째는 통나무를 밑에 깔고 옮기는 방법을 이용했다고합니다.
모아이석상 이동수단으로 나무 훼손
모아이를 옮기기위해 수많은 통나 무가 잘려나갔고 산림은 훼손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작았던 모아이들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점점 크게 만들기 시작했고
커진 모아이를 옮기기 위해서는 더많은 나무들이 잘려나가야만 했다.
이렇게 정신없이 모아이를 만들다보니 섬에 나무가 한그루도 남아있지 않게 되고
산림이 없으니 새들도, 동물도 없는 황폐한 섬이 되어버린다.
부족해진 식량
나무가없어 바다에나가 고기도 잡지 못하게 되면서 식량이 부족하게 된다.
이렇게 섬에 나무도, 식량도 다 떨어지게 되자 이스터섬 주민들은 인간사냥을 시작하게 된다.
이스터섬주민들이 부족한 식량으로 인해 인간을사냥해 식인을 하게된것
이스터섬에 자원이 모두 떨어지고 희망이 사라져 갈수록
모아이의 크기는 점점 커져만갔는데,
학자들의 추측으로 섬의 절망적인 상황을 알고 더큰 모아이를 만들면서 종교에 의지하는 심리였을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위치적으로고 고립되어있는 이스터섬.
그들은 들이닥친 운명을 고스란히 받아들여야 했다.
결국 이스터섬 주민들은 그렇게 사라져갔다.
아나사지 문명과 마야 문명에서도 그랫듯이
인구, 기념물의 건축, 환경의 축격이 국극점에 이르면서
이스터 사회는 급속히 붕괴되기 시작했다.
이스터섬과 현대사회는 소름끼칠정도로 비슷하다
- 제레드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