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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윗사람 눈치 살짝 보면서 몰래 가끔 스타하러 데리고 나가줬더니 이제는 지가 스스로 감.
갈라면 나도 모르게 가야지.. 대놓고 말하는 저 당당함이란..
물짱이가 아니라 배짱인가 배짱 한번 진짜 두둑하네 ㅋㅋ
버릇 잘못들임..
쟤를 어떻하지...
근데 귀엽다...
나는 그 와중에 고생하는 막내둥이도 데리고 갔다오라고 함
대박 알리바이까지 확실하게 만들어줌 대박. 존멋..
내가 생각해도 진짜 멋진 선배임. 얼굴도잘생기고 키도크고.
마음까지 태평양이여
대박 생각해보니 나 진짜 좀 멋진듯.
나도 나같은 선배있었으면 좋겠다 슙라
자뻑질해서 죄성함당...
쓰다보니까 그냥 헛소리 막 써재낀건
아니고 진심임 ㅋㅋㅋㅋㅋㅋ
쟤를 어떻할까 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