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닥이라는 아이폰 앱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즉석 카메라 모티브로 한 앱인데 참 재밌습니다.
오직 작은 뷰파인더를 통해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생각보다 이쁜 사진은 안나오더라고요 ㅜㅜ (손이 문제)
장마철때, 우이천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보았을 때는 정말 무서웠어요.
아이폰6s로 찍었는데 셔속이 자동으로 조절 되었는지 물결이 한결 부드러워 보이네요.
이 사진도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신주쿠의 전철입니다. 하늘의 색감이 참 이뻤어요.
지리산에서 만난 다람쥐예요.
제가 풍경 사진을 찍고 있는 사이에
바닥에 두었던 에너지바를 이녀석이 물고 도망갔습니다. ㅎㅎㅎ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넘나 귀여웠다는~~!
지리산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앞만 보고 가는 등산은 너무나 힘들지만,
이따금 뒤로 돌아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면 힘든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새벽 3시에 혼자 등산을 시작했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
김건모, 트와이스, 싸이 콘서트였나???
암튼 싸이형 콘서트는 진짜 명불허전!!
에너지 철철 넘칩니다. 멋진 형.
송탄역에 갔을 때 노을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해질녘에 사진은 어떻게 찍던 다 이쁜 거 같습니다.
광저우에 갔을 때 보았던 하늘소예요.
신기하게도 도심에서 발견했습니다.
우이천에서 벚꽃축제 할 때 찍었었네요.
아련하다.
후쿠오카에서 함바그 먹기 위해 줄을 섰을 때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오므라이스??를 먹었어요. ㅎㅎ
맛깔나게 생겼길래 한 컷 찍어봤습니다.
물론 함바그도 먹었습니다. ㅎㅎ
선자령에서 풍차.
엄청 크고 멋져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좋았다는!!
지금까지 아무런 주제도 없는
아무사진 대잔치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