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냥이가 2마리가 있는데 가족중에선 절대로 자른 사람이 없구요 오늘보니 한마리 수염이 짧아져있네요. 대충 수염 길이가 1cm?? 남아있는 상태예요. 다른 한마리는 괜찮은데.. 언제부터 짧아져있는진 모르겠는데 애기 때 사진 보니까 확실히 짧아져 있더라구요.. 이제 9주차 냥이구요. 다른 한마리랑 장난치다 물려서 잘린건지... 병원에 데려가봐야 할까요??
그리고 이 아이가 유난히 장난이 심하다 해야할지.. 자꾸 사람 머리카락을 물려고하고 표정은 졸린데 투정부리듯 깨물어요 (다른 한마리랑 같이 태어났는데 요 아이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