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저를 말하자면 연년생 임신중이고...주말부부에 독박육아입니다.
남편은 학생이고요~~~
뒤늦게 공부한다고 그래서 지금 공부중이에요.
첫애가 코감기+기침...
전 임신중인데... 몸살감기ㅠ 온 근육이 다 아프고요.
첫애는 지금 기침때매 수시로 깹니다.ㅠ
근데 이놈의 남편은...과제를 빨리해야 주말에 와서 애를 보는데...
과제한거 저장안해서 날려억었어!!! 이럽니다!!! 밥먹고 와보니 재부팅 어쩌구 저쩌구...
결론은 자기 실수로 과제했던거 사뿐히 날려먹고
지금은 또 연락와서 하는말이 워드파일이 뻑났다고
그래서 파일 달라고 해서 복구시도 하니 않되긔;;;
자기가 압축을 어쩌구 저쩌구 하아.....
미치겠
왜그리 사람이 부주의 하죠?
이 정신머리로 직장생활 한것도 용한든 싶습니다!!!
얼마전... 오유에 맨날 물건 잃어버린다는 그!!!남편입니다.
진짜... 임신중이라 약도 못쓰고...온몸이 다아프고
애는 쇳소리 내면서 기침하고ㅠ
진짜 지금 저랑 애랑 꼴이 말이 아닌뎀...
하아ㅠ
멀리있어서 시댁 친정 도움받을 상황이 아니구요ㅠ
진짜 빡치고 힘들고ㅠ
진짜 주말에나 제가 좀쉴수있는데...
아마 과제 못했다고 주말 늦게나 집에 오거나 못오것죠
전 지금 아프고 힘들고 죽겠어요ㅠ
당연히. 문서 작성하믄 틈틍히 저장하고 백업파일 만드는게 정상 아닙니까?
전 진심 노이해ㅠ. 하아ㅜ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