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작은 론도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예전에는 없던 npc가 공격하길래 2방에 세상 하직 시켜줬네요
지긋지긋한 망령들입니다.
처음 저렙일때 왔을때는 저주상태거나 특별한 무기가 아니면 못 잡는다는걸 모르고
무턱대고 공격하다 죽을뻔했지요
작은 론도에 고여있는 물을 빼줬습니다.
배수구가 좀 크더군요
바닥으로 내려가니 3에서 다크소드를 주는 다크레이스가 있더군요
움직임이 느려터져서 3보단 잡기 쉽더군요
2방 때려줬더니 다크레이스가 속이 안 좋나 보군요
벽 짚고 쉬고 있네요
진행하다가 메시지에 낚여 낙사한 곳입니다.
소울 회수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진행했네요
작은 론도 보스인 4인의 공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하나씩 점점 늘어나더군요
처음 들어갔을때, 배경때문에 거리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한대도 못때리고,
에스트만 마시다가 3명까지 쌓이는거 보고 죽었네요
2트째에 딱 붙어서 잡으니 오히려 쉽다는걸 알아서
3트째에 송진 쓰고 다음 공왕 나오기전에 1:1로 다 잡아서 끝냈네요
날계란 맛있쪙
공왕 잡고 나온 뱀 타고, 계승의 제단에 가서 왕의 그릇을 바쳤네요
뱀이 하는 대화를 보니 다른 왕의 소울도 넣어야 되는거 같은데
아직 잡아야 될 보스가 많군요
그리고 그릇을 바치니 아노르 론도 좌측에 막혀있던 곳이 열렸으니
다음에는 그쪽으로 진행하면 되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