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스토리를 떠나서 좋아했던 캐릭터를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앞으로 어떤 것을 감상할 지 도음이 될 것 같아서 생각나는 것만 정리해봤습니다.
여성
역내청 - 유이가하마 유이
요망한 이로하도 좋고, 토츠카도 좋지만 그래도 유이가 제일 좋았었죠.
역내청은 처음으로 구매한 라노벨이었어요.
스토리도 정말 맘에 들었는데, 12권은 언제나올런지..
네네네 - 코유키
여주가 귀엽구 사랑스뤄운 만화에요.
이런 류의 스토리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요론고요 (베오베에도 올라왔던 오버워치 만화中)
지금도 무지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피규어듀 하나 장만할 계획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긔..
들리는 바로 소설에서는, ㅠㅠ
남성
제 애니메이션 입덕 작품입니다.
그 때는 그 등짝이 너무 좋더라구요.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
스토리도 너무 좋고 캐릭터도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오리지널이나 만화와 스토리를 따라간 버전의 스토리 모두 재미있게 감상했었죠.
마기 - 알리바바 샤르자
알라딘도 매우 귀염귀염해서 좋았지만, 알리바바도 많이 귀엽고, 안쓰러운 부분? 이있어서 좋아했어요.
만화로 진행되고 있는 뒷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애니메이션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너와나 - 치즈루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봤던 만화인데, 요요 치즈루의 매력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캐릭터로 보여서 쭈굴..
만화책으로도 보고있는 만화입니다/
판도라 하츠 - 오즈 베델리우스
애니메이션말고, 만화책으로 봐야하는 만화입니다.
지금도 생각날때면 만화책을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에 매력이있지만, 저는 귀염한 오쥬가 젛았어요
빨간머리 백설공주 - 오비
왕자보다 오비가 더 좋았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넘나 슬픈 것
보컬로이드 - 카가미네 렌
요놈이 시초였던 것 같습니다.
애니란 투니버스밖에 모르던 시절 동생이 저에게 보컬로이드를 추천해줬어요.
어쩌다보니 여기에 빠져버려선,
지금까지 몰랐는데 정리하면서보니 여기서부터 금발 소년 취향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신령 - 홍령
그냥 이 아이가 귀여워서 보았던 웹툰
치인트 - 백인호
츤데레 백인호씨! 흑휵..
대충 봤는데 남자의 경우에는 금발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 같네요.
좋아하는 캐릭터가 우연히 금발이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동생이 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제 캐릭터 취향을 말했더니,
자신의 캐릭터 취향과 정반대라서 도움을 줄 수 없다구 하더라구요 ㅠ3ㅠ
아므튼 제 성향을 조금 알게된 것 같은 시간이었네요.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