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여유있는 혁신도시 텅빈 메가박스에서 전세내듯이 보고왔습니다
오는내내 1차세계대전부터 히틀러의실수였다부터 거길밀었어야 영국들어가는건데 부터시작해서 블라블라
근데 저는 갑자기 세월호아이들이 생각이났었어요
케네스가 눈물가득머금고 집이보인다면서
민간요트들 비춰줄때..
그리고 선장아버지가 했던말
어른들이 만들어놓은전쟁. 아이들구하러 간다고
우리도그때 어업하시는분들이 구조열심히하고 그랬는데
그날 아이들이 생매장당하는 라이브방송을 전국민이 보게되었고
그트라우마는 평생갈듯합니다
영화즐겁게보고오셔서 이글읽고 불쾌하셨다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