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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93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적권력★
추천 : 4
조회수 : 43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0 22:30:24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유부녀입니다
남편이 킁킁대고 숨크게내쉬고 헥헥거리고 헛기침하고
그러거든요.. 근데저는 그냥 단순히 버릇인줄알았어요
근데 아는분과 식사중 조심스럽게 얘기해주는데
틱장애인거같다고 찾아보니 음성틱 이랍니다
얘기하고 치료하자니까 장애인취급하냐고 성질만내고
본인이알아서 하겠다고하는데
제가쳐다볼때만 안그러는척하고 무의식중엔 계속그래요
본인도 그런행동을 하는걸 알고있더라구요
부모님도 그런소리자꾸 거슬리니 하지말라고 하셨다든데
말로만하실뿐 별다른수는 안쓰셨나봐요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글올립니다
좋은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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