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청주시 일대가 물에 잠겨있다. 청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청주에는 시간당 9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관측 이래 7월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최대이다. (연합뉴스)
지난 16일 충북 청주에 29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이번 폭우로 6명이 사망했고, 충북도 집계 결과 잠정 피해액만 172억20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청주 물난리를 수습해야할 와중에 18일 충북도의원 4명이 8박10일 일정으로 짜인 해외연수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것입니다. 연수 목적은 유럽 선진국의 산업현황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입니다.
개인당 500 만원씩 국민들 세금으로 유럽행
그 와중에 홍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