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도 뚱뚱(167에 90정도)하고 자신감도 별로 없어서 꾸미거나 하질않아서
패션이랑은 등을지고 살다보니 옷이 거의없어요...
(회사는 정장만 입고 주말엔 집 밖으로 잘 안나감...)
그래도 친한 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자주 놀러다니는데
옷이야 맨날 그런거 아니까 상관없는데
이번에 숙소에 수영장도 있는데 앞에 바다도 있거든요...
제가 수영복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놀러가 본적이 없어서....
그래서 몸을 좀 가릴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가 해서요...
제가 털도 많아서 수영복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다못해 다른사람 눈에 피해주기 싫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