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만원짜리 디지털 피아노를 샀읍죠...ㅋㅋㅋ
7월 6일밤에 결제하고 8일에 받아서!!
신난다신난다를 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캣타워로 쓰고 그러대요?!
이열ㅋㅋㅋㅋ55만원짜리 전자캣타워....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른데...아 그른데........
그것이 그만 55만원짜리 화장실로 전락했단 말입니다..?!
네....7월 12일엔가요...
산지 일주일도 안되서요.............ㅠㅠ
야 이 캣새끼드라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늘...출장기사님 다녀가셨어요...
다행히 부식되진 않았다며
분해해서 싹싹 닦아주시고 검진해주시고....
출장비+클리닝비 10만원을 눈물겹게 내고............
크흡........
그래서 어제 커버를 미리 만들어뒀지말입니다ㅋㅋㅋㅋ
책상이나 식탁같은데 까는 두꺼운 매트를
넉넉한 길이로 주문해서 씌웠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