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하면서 느꼈던 팁 몇가지 풀어볼께요 - 보스관련된거는 초반 멘붕이 심한 양머리를 제외하고는 클리어시 성취감을 위해 안씁니당
1. 초기 아이템을 만능열쇠로 받으면 병자의 마을 밑바닥 가는게 쉬워짐(최하층에서 가는 루트와 정반대 루트가 됨- 문제는 없음)
2. 하벨의 반지는 초반에 받으면 받을 수록 편함(장비중량 감소)
3. 하벨의 반지는 만능열쇠로 길을 뚫거나 불사의 교구까지 간다음에 검은 숲을 통해 갈 수 있음
4. 보통 인터넷 공략 영상에 나온것과 다르게 양머리 보스는 패치 이후 계단을 탈 수 있게 됨(개를 먼저 잡는게 포인트인건 마찬가지)
5. 초반 소울 노가다는 비룡, 검은숲까지 뚫었다면 낙사노가다가 제맛
6. 병자의 마을 보스를 깬후 나오는 화방녀를 죽였을때 화방녀의 혼을 주지만 바로 앞 화톳불을 밝히지 못함(차후 전송시스템에서 해당부분 이용못함)
7. 불쏘시개의 비의가 없더라도 계승의제사장에 한해서 에스트병의 개수를 20개까지 늘릴 수 있음
8. 아노르 론도의 보스를 잡을때 어떤 보스를 먼저 잡느냐에 따라 상점에서 파는 장비가 달라짐
9. 극 초반에 쉽게 얻을 수 있는 장비(만능열쇠 필요) - 초문방패, 하벨의 반지, 비룡검 (묘왕검이나 불쏘시개 비의는 극 초반에 얻기는 힘들거 같아 제외)
10. 스탯은 정말 내구력 제외하고 아무렇게나 찍어도 된다고 느끼지만 조명마법최소 요구치나 체력 스테미너 30이상은 해놓는게 던전이 그나마 쉬워짐
11. 병자의 마을 - 이끼시리즈 필수, 작은론도유적 - 일시적 저주 필수, 거인묘지 - 조명마법, 태양충, 해골랜턴 필수, 낙하제어 마법까지 있으면 좋음
12. 태생이 주술사나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낙하제어와 강철화 조명마법정도는 배워두는게 멘탈소모가 덜함
13. 다크소울을 즐기는데 패드가 없어도 문제 될건 없음(마우스패치등을 통한 세부조정과 세밀한 컨트롤은 포기하는게 편함)
하지만 패드가 있으면 패드를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패링, 아이템 숏컷 이용등등)
14. 계승의 제사장에서 갈 수 있는 루트는 크게 3가지, 그리고 다크소울에 정해진 루트는 없지만 그냥 계단위로 올라가는 루트(불사의 교구)를 하는게 좋음 작은 론도나 지하묘지 루트는 초반에 필요한 아이템이 거기 있어 죽을 생각으로 가는거 빼고는 비추
아직까지 하면서 느낀 팁들은 이정도네요
뭐 더 진행하다 보면 늘어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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