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쟁영화인데 총쏘는 장면은 손에 꼽습니다.
2. 긴장감이 느껴질 수는 있지만 사람에 따라 졸릴 수 있습니다.
3. 다 때려부수는 상업영화가 아니라 나레이션만 있었다면 다큐 하나 보는 기분이 들었을겁니다.

점수는 무척 높지만, 솔직히 재미는 없는 그런 평론가용 영화라고만 느껴지네요. 

기존의 전쟁영화를 생각하시고 기대하시면 보신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