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패착게가 핫해서 놀러왔습니다.
평생처음으로 착샷올려봅니다.
저는 이 패션으로 일년을 보냅니다.
집에 검은색깔 티셔츠, 쥐색 티셔츠, 곤색 티셔츠 이렇게 몇장 있습니다.
바지는 등산바지만 입습니다.
결혼식도 이 패션으로 간 적있습니다. 몰래 가서 축의금만 주고 언능 빠집니다.
여름엔 등산복이 더워서 반바지로 바꿔 입습니다.
겨울엔 이 패션에 파카만 겹칩니다.
삼보이상 이동시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크게 덥거나 춥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40살 아재 입니다.
장소는 블라디 독수리 전망대 입니다.
사진도 잘 안찍는데 와잎이 뒤에서 찍어버렸습니다.
저는 키가 187입니다.
키가 아깝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