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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
게시물ID : selfshot_6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럽게심심해
추천 : 12
조회수 : 14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20 10:00:53
요새 패착게가 핫해서 놀러왔습니다. 

평생처음으로 착샷올려봅니다. 

저는 이 패션으로 일년을 보냅니다. 

집에 검은색깔 티셔츠, 쥐색 티셔츠, 곤색 티셔츠 이렇게 몇장 있습니다. 

바지는 등산바지만 입습니다. 

결혼식도 이 패션으로 간 적있습니다. 몰래 가서 축의금만 주고 언능 빠집니다. 

여름엔 등산복이 더워서 반바지로 바꿔 입습니다. 

겨울엔 이 패션에 파카만 겹칩니다. 

삼보이상 이동시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크게 덥거나 춥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40살 아재 입니다. 

장소는 블라디 독수리 전망대 입니다. 

사진도 잘 안찍는데 와잎이 뒤에서 찍어버렸습니다. 


저는 키가 187입니다. 

키가 아깝다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라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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