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째 매일밤
모두가 잠들면 아이패드 꺼내서 끄적 끄적 패턴 그려서 인스타에 올리고 있습니다요.
몸이 피곤할 때면 손가는대로 그릴수 있는 꽃.
역시나 무난한 꽃..
수박을 맛있게 먹은 날
액션 애니를 보고
빠워 간지가 느껴질때 부동명왕
난을 구워먹고 유목민족의 일상이 궁금했던날.
체해서 아무것도 못먹고 배고팠던 저녁 ㅠㅠ
한국이 멋져보였던 날
어떤 이쁜 시계의 톱니바퀴를 보고.
코코넛 먹고.
한땀 한땀 그리고 있으면 심신이 정화됩니다 캬.
근데 인스타에 올리면;;;
해외 타투이스분들만 좋아요 눌러줌뇨.
쪼끔씩 팔로우가 늘고 있는거 보면 신기한데,
그게 거의 외국인이라는 것도 신기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