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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술마시고 주어온 우리집 개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36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이기지
추천 : 18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5/07/30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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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술마시고 새벽에 주어 왔다고 해서 술새가 되었지요.
종합병원이었지요.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지만 현재 잘 살고 있어요.
뒷다리를 못써서 휠체어를 타고 싱싱 달리는 술새~
토토로 발톱을 닮은 술새~
이빨이 몇개 없는 동안 할아부지 술새~
반항기 가득한~
물티슈 성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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