終わりへ向かう始まりの歌
昔 //それは遠い昔
그 옛날//아무것도 몰랐던 그 날
未来はまだまだ//ずっと先で
미래라곤 아직까지//멀게만 보이고
きっと//今とは違う日々が
분명히//지금과는 다른 날들이
待っているものだと//勝手に思っていた
기다리고 있을거라//멋대로 생각했어
けれど気づく//未来はとうに
하지만 이제//마주친 미래는
いいや//なんでもないよ
아니야//아무것도 아니야
だけどね
그렇지만
その悲しみの//あまりの重さに
때론 슬픈 마음이//너무나도 무거워서
絶えられなく//なってしまいそうな時は
견딜 수조차도//없게 되어버린다면
歩みを止めて//耳を傾けて
발걸음을 멈추고//좀 더 귀를 기울여봐
この記憶に//見覚えがあるでしょう
훌쩍 어느 날이//기억날 수도 있을 테니
さぁ//目を閉じて
자//눈을 감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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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올려봅니다. 방학동안 간간히 노래 번안이나 좀 할 것 같네요. 노래가 짧고 또 좋은 곡이라 소개하는 겸 올려봤습니다. 노래도 같이 올리고 싶은데, 컴알못이라 또 고생하네요....다음부터 붙이려고 해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