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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9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이만땅★
추천 : 2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8 22:33:06
말그대로입니다 2년전 지하철1호선을타고 수원가는길이였어요 집이 그쪽이라 앉은지 몇분안되였는데 안양역에서 웬 할아버가 들어오셔선 저한테 오시더니 빨리빨리일어나 하시길래 영문도 모르고 멍때린채 일어섯더니 할아버지가 앉으시는겁니다 전 그이유를 지금 까지도 모르겠습니다...앞에서있던 나는 당황스럽기도하고 부끄러워서 더이상 거기있지못할거 같아서 옆칸으로 옮기고 말았어요 지금에 생각하면 그때 그할아버지께 내가 왜 일어나야하는지를 물어봤어야했는데... 후회가 밀려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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