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 아침과 다름없이 뉴스를 보던 중 안중근 의 기념관 얘기가 나왔음. 난 중국에서도 안중근 의사님이 인정받는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해하고 있었음. 근데 일본 원숭이 쉬키들이 안중근의사 기념관은 일본의 총독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숭배하는 기년관이라고 비판했다는 소식을 들음. 그 뉴스를 듣고 너무 빡친 나머지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그자리에서 "저 쉬키들이 지금 뭐라 씨부리는거야. 그럼 니들이 야스쿠니에서 전범새끼들 모시는건 괜찮고 ㅅㅂ 지금당장 무덤을 파헤쳐도 모자란새끼 죽인 안중근의사 모시는건 안되냐? 원숭이 쉬키들이 입만 살아가지고 그럼 우리랑 중국을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라고 욕했음. 우리 부모님께서도 뉴스를 보고 화나셨는지 그냥 밥먹으라는 말씀만하시고 별말씀 안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