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은 아님미다...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는 6미리로 밀고 스크래치는 안냈그여
한 3센치쯤 자라니까 너무...꼴보기싫어서...
숱이 많아서 반대로 넘기면 민지 티도 안나는데 머리묶으면 째끔 삐져나오는게 꼴보기싫어서...
오늘 다시밀었습니다! 민김에 스크레치도...
첨엔 엄두도 못내다가 이번에 용기내서했슴미당ㅎㅎ
일할땐 반대로 놀러나갈땐 이렇게!
반전머리!
밀러간김에 염색도 했는데
미용사언니에게 론위즐리네 가문 머리색같다고하니까 신박한 표현이라면서 웃더라구여
색 이쁘게 잘빠졌는데 론위즐리네 머리색같은골....
머리숱많으신분들은 도전 한번 해보세여!
놀러나갈땐 까고 일할때나 뭐 다른 자리에선 가르마 반대로타면 티도 안나요! 꺄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