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놀러갔을때 이런 예술작품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보았을때는 이게뭐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알고보았더니 저 그림을 모두 손으로 직접 모래를 뿌려 만든거였습니다
저 앉아서 모래를 뿌리시고 계신 모습.. 보고나서 충격먹고 멍하게 보게되더군요
사람이 한다고 마음먹으면 못할게 없겟다라는 생각까지 들면서, 모래를 뿌리는 손놀림의 동작까지 자세히보니.. 정말 섬세하더군요
어떻게 모래 하나 가지고 저런 작품이 나오는지.. 참 신기했고 역시 예술은 다양하고 사람의 생각을 표현한다는 면에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예술적인 감각?을 저도 타고 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