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철모르고 빈둥거리다 20대 후반에 공구영업회사를 다니기 시작하여 기술직이 오랫동안 밥벌어먹기 좋다더라 하여 용접을 시작하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사정상 집 근처에서 밖에 직장을 다닐수가 없어 179만원을 월급으로 받고 다니고있습니다. 2돌이 지난 아이와 와이프를 보면 미안하여 죽고싶은 생각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인생을 살았는지.... 전기쪽이 돈벌이가 좋다더라 보일러쪽이 좋다더라... 이런이야기만 귀에들리고 수입이 괜찮은 기술직을 찾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배움이 짧아 두서없이 글을 남기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사는곳 조건 이야기가 나와 올립니다
현재 사는곳은 중곡동쪽이고요 일하는곳은 성수역근처 공장지대입니다 처가가 성수동인데 아이를 출근때 맡기고 퇴근때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이점때문에 마석이나 광주쪽으로 츨근을 못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