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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9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lics
추천 : 3
조회수 : 11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8 11:26:15
어제 가족끼리 얘기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맞을지도? 싶어서 써봅니다
과거에 한창 기복은 있었지만 독설 날리고 독하고 나쁘게말하면 이기적인 캐릭터 잡고 갈때는 결혼전, 혹은 결혼직후 정도 이고 어느덧 하락세를 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때는 민서가 티비를 보고 아빠에 대해 물어보기 시작하면서? 인것같더라구요
혼자 소설성 추측을 써보자면 과거에는 캐릭터대로 가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해당 캐릭터로 가기엔 가족들에 좋지않은 영향이 미쳐서 캐릭터 방향을 조금씩 수정하고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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