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년차인가 7년차
첫해부터 예비군 면제 받아서(해외체류)
실제로 간건 향방 포함 몇번 안됨

작년부터 예비군을 거의 다 가게됐는데 일단 그 전까지는 1년에 6개월 체류하면 면제되던게 이제 1년으로 바뀌면서 면제가 안되서 면제를 못받게됨. 이건 뭐 법이니까 할말없고

복장규제.

딱한번 차를 안끌고 간적있는데 
바로바로 올려 보내는게 아니라 부대 정문에 줄세워놓고
10명씩 맞춤 그리고 복장검사를 함 모자랑 고무링 검사함
근데 차끌고 들어가면 이런거 없음 심지어 그냥 사복입고 들어가서 차에서 갈아입고 내림 
예비군 모자쓰고 간적이 없음 차끌고 가면 아무런 검사없이 그냥 올려보냄
뭔가 존나 불합리하다고 느낌 

10명 한개조로 자율훈련인데 하루에 5~6과목정도 하는데
아무리 늦어도 3시에 끝남 대부분 점심먹기 전에 빡세게 하고 점심먹고 훈련한개정도 남기고 그거 끝내면 2시 전후.
이때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강당에 4시까지 잡아둠.
그냥 동영상만 주구장창 틀어놓고 잡아둠.
조기퇴소 시켜주는거 뽑혀서 조기퇴소 해봤는데 번호표 반납하고 돈받고 방탄 놓고 시동거니까 그냥 일반퇴소 하는그룹 내려옴 별차이 없음ㅋㅋㅋ 

동대장이 힘이 너무쎔 진짜 이사람들 꼴리는대로함
간혹 융통성없는 동대장있는 훈련은 10개팀20개팀씩 밀림

결론.
내일모레 8시간짜리 감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