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스타크. 나이트워치의 선임 레인저.
에다드 스타크의 동생.
브랜든 스타크, 에다드 스타크, 벤젠 스타크.
3남인 관계로 나이트워치에 입대한 스타크 가문의 인물.
시즌1 1화에서 윈터펠 연회때 잠깐 등장.
존 스노우에게 나이트워치 입대를 권유함.
하지만 존 스노우가 나이트워치에 도착했을땐 이미 장벽 너머로 순찰갔다가 실종.
소설상에서는 콜드핸드라는 인물로 릭콘과 브랜 스타크를 숲의 아이들로 데려가주는 등
활약을 하지만 이 부분은 조젠과 미라가 수행함으로서 사실상 사망설로 이어가는 듯 했으나...
시즌8화에서 자유민들을 데리고 피난가는 장면에서
일개 사공임에도 불구하고 워커들이 날뛰는 순간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음
그리고 데리고 온 나이트워치들은 저런 후드가 없음. 자유민들도 마찬가지.
게다가 촬영 구도로 봤을때 뭔가 복선을 암시하는 듯 해서 더욱 의미심장
어쩌면 벤젠이 재등장하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