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코치형 육아실천 +25일차
토요일에 신랑과 나 모두 워크샵일정이 있어, 아이들을 시댁에 부탁드렸었다.
토요일 밤늦게 시댁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와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잠들었다.
다음날...일요일! 신랑은 출근 GoGo. 나는 컨디션 엉망...
몸이 힘드니까, 감정코치형 육아가 실천되지않았다. 예전의 내모습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왔다.
아직 멀었다. 몸이 힘들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짜증섞인 훈계를 했다.
잠들기전에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더 노력하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