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못합니다. 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저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제가 긴장을 합니다. 항상 긴장을 해서 배가 아플때도 있고 울렁증이 나타날때도 있습니다. 울러증이 있을땐 대체로 약으로 다스립니다. 배 아픈건 어느정도 완화되는 면이 있어요. 추워서 위장까지 바르르르르 떨때도 있고 누가 구토를 하는 소리만 들려도 몸에 한기가 몰려오고 심장이 벌렁벌렁 뜁니다. 몸이 거의 발작을 일으키는것 같아요. 방금까지도 그랬네요. 어떻게든 진정시킬려고 했네요. 이거 고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단순한 심리적인 문제일까요? 지금 정신이 반쯤 나가버렸습니다. 아직까지도 손이 발발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