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으로 지른 노트지만 질도 좋고 삽화가 예뻐요!! 한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조심스럽게 써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신입당원 아카데미도 재밌었어요!! 박수 치다가 손이 아파질 정도롴ㅋㅋㅋ 의원님들이 쉬는 시간 동안 되게 친절하게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사인도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더민주 엔터의 팬서비스란..♥♥
조응천 의원님은 "지역구에서 왔어요!"라고 말씀드리니까 악수도 해주셨고(냄새 좋은 핸드크림 발라두길 잘했다)
박경미 의원님은 쉬는 시간에 지정석에 앉아계시길래 사진 요청했는데 흔쾌히 승낙해주셨어요! 뒤에 현수막 나오게 찍자고 제안도 해주셨답니다! 친절하고 단아하고 귀여우신 의원님♥♥
아카데미 관계자분들도 피곤하실 텐데 분실물 찾는? 것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마지막에 남양주병 유권자분께서 의원님들께 드릴 말씀이 있다며 마이크를 잡으셨는데 내부총질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자마자 회장에 계신 분들이 다 빵 터졌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음 아카데미는 8월은 휴가 겸해서 쉬고 9월에 열린다고 합니다!ㅎㅎ 다들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