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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이 7530원
게시물ID : freeboard_1591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생긴너구리
추천 : 1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7/16 11:00:11
2004년도 최저시급이 2510원 이었네요.
아마 그 때, 학교 내에서 최저시급관련 서명운동도 받고 그랬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하지만 그 당시 제가 하고 있던 편의점 알바의 시급은 2500원 이었고 더군다나 새벽조여서 더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친구들이 니가 제대로 못 받으면서 무슨 데모냐고 그랬었었는데 ㅋㅋㅋㅋㅋ

이게 대통령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오유에서 싫어하는 비판적지지자 중에 한명(하지만 내부총질은 상당히 싫어해요)이라 꼭 대통령 때문이라는 생각이 안드네요.
11년 만에 두자릿수 인상이라던데.. 그 동안에 적은 인상률을 강행한 재계에서 한번쯤은 쉬어가는 턴(?)으로 삼으려하는건가 싶어요.
문제인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노동계와 재계의 힘싸움에서 노동계에서 악이 바치지 않도록 한번정도 져주는 기분이랄까?

중요한건 부자들의 증세와 일한만큼 가져가는 월급, 노동자의 (저는 IT노동자) 권익보장이 마련되어야 최저임금 논란을 잠재우는 기초가 세워지는거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뻘글이라 자게에 ㅋㅋㅋㅋ
날 더운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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